금시세(GOLD 이야기 3편) - 금에 대한 궁금증 해결

1. 시가 총액 1위 자산

- 1위 금, 2위 애플

금은  2등인 애플보다 시가총액 5배가 넘음.

 

2. 금 생산량 규모

- 1위 중국 2위 호주

 

3. 금 소비량 규모

- 1위 인도 2위 중국

 

4.  국가별 금보유량

- 1위 미국 2위 독일

 

5. 전 세계에 금은 얼마나 있을까?

- 채굴된 금 205,238톤

- 한국 돈으로 17,461,000,000,000,000원

- 각 나라의 중앙은행이 보유 한 금보다 개인이 보유한 금이 더 많다.

(46% 장신구, 기관투자 22%, 중앙은행 17%, 15% 산업용으로 사용)

 

6.  대한민국 금 보유는 낮다!?

- 한국 전쟁 때 금의 약탈을 방지하기 위해 대량의 금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보냄.

- IMF에 진 빚을 갚기 위해 전 국민이 금을 모아 파는 ‘1997년 금 모으기 운동’ 이 발생.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금이 매물로 쏟아져 나오니 국제 금 시세는 떨어지게 되는데...

대기업들은 시세가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해외에 금을 수출하는 것을 진행함. 이러한 이유가 바로 금에 대한 부가세를 환급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인데, 대기업은 이를 악용해 폭탄 업체를 만들어 세금은 환급 받고, 파산하는 일을 반복해서 탈세를 저지름. 결국 금 모으기 운동으로 국익에 도움은 안되고 금만 밖으로 유출되게 됨.

 

 

7. 금 투자 전망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금은 보통 인플레이션 시절 보다 디플레이션 시절에 시세가 더 좋다. 결과적으로 보면 인플레이션의 때에는 금이 좋은 투자처가 아니다. 왜냐하면 금을 생산 하려면 비용이 드는데 금값 상승보다 인건비 생산비용이 더 들어감.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경제 위기가 동반되어 따라오는데, 이에 사람들은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금에 대한 선호심리가 발생하고 이에 금값이 상승하게 될 것으로 생각함. 결론은 2023년 대한민국에서 경제 불황은 기정사실이며 금 투자는 좋은 투자처이다. 금은 집보다 자산을 지키기에 훨씬 좋은 자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