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 2022. 11. 3. 16:05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반응형

1. 배우 활동

- 2019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군 전역 후 첫 드라마 복귀 작품, 드라마가 엄청나게 흥행하여 전역 후 대박이 터졌다.

- 2019KBS 연기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20206월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 2016년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이준익 감독의 흑백영화 (2016.02.17.)

- 2016년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 2014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할로 출연했다. 외모가 준수한 편인 강하늘을 두고 캐스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윤태호 작가가 "장 백기... 못생긴 거 아닌데..."라고 해준 덕분에 무난히 캐스팅된다.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 2013년 엠넷 드라마 몬스타에서 정선우 역으로 출연했다. 연주하는 척만 하라."라는 디렉션이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강하늘은 하는 척하는 게 무지 싫어서 잠을 포기하면서까지 첼로와 콘트라베이스를 밤새 연습해 결국 마스터했다.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 2010년 지창욱과 함께 Thrill Me 에서 함께 출연하며 키스신을 찍었다.

둘의 키스신이 있는데, 실전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이기 위해 연습 중 지창욱에게 먼저 키스했다고 한다. 남자와 키스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수염이 따가우니까 앞으로 면도를 깔끔하게 해야겠다."라는 것이다.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 2005KBS1 아침마당 토요일 코너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여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다.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 2007KBS 2TV 드라마 최강 울 엄마에서 "최훈"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 800 1의 경쟁률을 뚫고 배역을 따내었다.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2. 알려지지 않은 사실

- 폐소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대중교통보다는 자전거를 즐겨 타고 다닌다고 한다.

- 초등학생 시절 100kg이 넘을 정도로 상당한 비만이었으며 대인기피증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한다.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드라마 커튼콜 주연 배우 탐구 시간 (강하늘 편)

-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편입을 위해 홀로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으며, 스스로 학비를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

 

- 20152월 인터뷰에 따르면 외국어를 잘하는 여성에게 관심이 가는 편이고, 택시 기사님께 잘하는, 또는 남자친구보다 자신의 꿈을 더 사랑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말했다. 연상녀를 선호한다고 한다.

 

- MBC '라디오스타'에서 "나와 다른 분야 일을 하는 분을 만나서 다른 영감을 받고 싶다"라며 "공부하는 분을 만나고 싶다. 저도 배울 게 더 많아지니까"라고 답했다.

 

- 2014년 텐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도 "연기할 때 워낙에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여배우도 똑같을 것 같다.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 두 사람이 만나서 뭘 하겠나. 연애를 할 때는 서로 만나서 힐링이 돼야 하는데, 같은 고통을 안고 있는 사람끼리 만나면 같이 와르르 무너질 거 같다"라고 답했다.

 

- "절대 연예인과 연애하지 않겠다"라고 했으나 열애설이 두 번 났다.

 

- 라디오 스타에 함께 출연하였을 때 민경훈을 '버즈님'이라 칭하면서 버즈의 광팬을 자처했다.

 

- MBTI 유형은 INFP-A이다.

 

- SNS를 하지 않는다.

 

- 이준익 감독과 친구 사이다.

“‘평양성때 감독님이 저한테 친구 하자고 하셨다. 어린 나이였고, 현장 경험도 부족한 때였다. 그래서 어떻게 그러냐고 했는데, 외국은 다 프렌드인데 왜 안되냐며 친구가 됐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 항상 꿈에 대해 물으면 '좋은 배우'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