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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짓느라 세금과 노역으로 백성들의 허리가 휘어서 무굴 제국의 백성들은 이 무덤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1. 건축 특징
- 완벽한 비율과 좌우 대칭이다.
- 대리석으로 지어졌다.
- 해가 뜨고 짐에 따라 달라지는 빛깔로 영롱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 17세기 22년 만에 완공 되었다.
- 건물 외벽과 내부에 보물로 장식되었다.
-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다.
2. 건설 배경
- 무굴 제국의 5대 황제, 샤 자한은 그의 아내를 매우 사랑하였다.
- 그녀가 죽자 비통에 빠지고 슬픔을 표현하기 위해 무덤을 만들었다.
- 22년의 준공 기간 동안 페르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기술자를 초빙 했다.
- 오스만 제국부터 이집트 까지 건축자재를 가져와 건설 했다.
3. 감상
10년 전에는 인도에 있었습니다.
콜카타에서 봉사활동 다니다가 바람 쐬고 싶어서 혼자 기차타고 돌아다녔습니다.
즉흥적인 성격이라 여행 계획도 짜지 않고
그냥 인도 현지인들에게 물어물어 아그라 안에 있는 타지마할 까지 찾아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인도 다리 붕괴 사망자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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