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
직장 생활 나침반 (선임에 대한 대처)
1. 서론 5번의 직장을 옮겼다. 첫 번째 회사는 외국계 회사였다. (1년 6개월 근무) 두 번째는 볼보나 쌍용에 들어가는 부품을 제작하는 자동차 부품회사 (6개월) 세 번째는 페인트를 골고루 뿌려주는 회사 (6개월), 가스터빈 제작 회사 (2년 3개월), 다섯 번째는 건설회사 등 다양한 이력이 존재한다. 요즘 신입들이 들어오고 나가고를 바라보고 있다. 10명 중 4명은 6개월을 못 버티고 나가버린다. 나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담아 이야기하고자 한다. 2. 본론 -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를 하지 마라. 경상도에는 ‘짜다 시리‘라는 사투리가 있다. 부정문에 쓰이는 단어라고 하는데 나는 이 단어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일을 할 때 참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신입 같은 경우에는 더 절박하고 간절한 의미..
2022. 10. 28.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