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 2022. 11. 10. 09:55

(영화) 인플루엔자-고생하는 간호사분들께 화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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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개봉 : 2022.08.25.

장르 : 드라마, 스릴러

러닝타임 : 73

배급 : 아이 엠(eye m)

 

1. 황준하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태움을 소재로 한다.

 

태움은 주로 대형 병원의 간호사들 사이에서 쓰이는 용어로,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에게 교육을 명목으로 가하는 정신적ㆍ육체적 괴롭힘을 의미한다.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명목은 교육이지만 실상은 과도한 인격 모독인 경우가 많아서 간호사 이직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 영화 내에서 유행하는 질병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닌 가상의 질병이다. (각혈과 유사)

주인공 다솔은 자신은 절대 후배들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라 결심하지만, 은비에게 화를 내게 되는 모습을 통해 간호사들의 어려움과 힘든 고충을 보여 주는 영화입니다.

인플루엔자

2. <용서받지 못한자>

스튜디어스, 간호사, 군인 등 단체모임이 있는 곳은 어김없이 악습과 관습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공존해야 하는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모습은 가슴이 아픕니다.

인플루엔자 영화를 보고 있을 때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자.’가 떠올랐습니다.

 

연 출 ★★★☆☆

독립영화이기 때문에 미숙한 점은 충분히 이해해 줘야 합니다.

 

연 기 ★★★★☆

독립 영화에서 촬영지에서 촬영할 때 연기에 대해 집중하기 힘듭니다.

장소를 구하는 것도 힘들고 사람이 없는 곳에서 하는 연기보다 일반사람들이

지나 가는 곳에서 연기하는 모습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연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스토리 ★★☆☆☆

차라리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에 따른 스토리 전개가 좋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미 ★★☆☆☆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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