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2023년에는 신차를 빨리 살 수 있을까? YES (신차 출고 대기, 취소차)

신차를 사기 위해 대기기간이 1년 이상이 되었다. 신차 부족으로 인해 중고차 가격도 상승하면서 카플레이션을 경험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1. 금리인상

차 할부금리 연 10% (카드사, 캐피탈), 선수율 30%로 인상

- 현대캐피탈 (2.7% -> 6.1%)

전액 할부였는데 선수금으로 30% 내야지 캐피탈 이용이 가능해졌다.

쉽게 말해 찻값이 4,000만원이면 30%, 1200만원 내야지 캐피탈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2. 차량용 반도체 공급 정상화

 

3. 경기침체에 따른 자동차 수요 감소

 

4. 미국인플레이션 감축법안 (IRA)

현대 자동차 미국 내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시작 (25일 기공식 개최)

국내에서 차를 만들면 수출로 먼저 보낸다. 내수 고객들은 알아서 기다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제로 현대가 미국에 공장을 빨리 지음으로써 미국 수출로 인한 차량 뺏김 현상이 감소하게 된다.

 

5. 메이커들의 공급

- 르노, 쉐보레, 폴스타, 쌍용 등 다양한 메이커들의 신차 출고

 

6. 중고차를 팔고 신차를 사는 사이클이 깨지며 재고가 쌓임.

- 타고 다니는 중고차를 좋은 가격에 팔아야 신차를 사는데, 중고차 매물이 쌓이면 가격이 하락하고 결국 신차를 사는데 소비자들이 주저하게 된다.

 

7. 중국에서 테슬라 차량 판매 할인 (모델3 5%, 모델Y 8.8% 인하)

 

8. 결론

차량 재고가 없을 때는 딜러가 할인을 안해주지만, 차량 재고가 많을 때는 폭풍할인에 들어간다. 이왕 차를 살꺼면 차를 할인 받아서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