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테크 기업의 구조조정

빅 테크들 기업의 구조조정

회사는 이익단체이다. 이익을 제1의 가치로 두고 사업을 운영한다. 회사 운영비의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인건비이다. 이에 빅 테크들의 인력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1. 아마존

- 신규채용 중단 발표, 몇 개월이라는 기간을 이야기했지만 언제까지일지 알 수 없다.

 

2. 인텔

-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및 SSD 사업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였으나, 내년, 2023년 30억 달러를 절약하기 위해 일자리를 줄이고 신규 공장에 투자를 늦춘다고 발표하였다.

2025년 100억 달러 긴축, 약 수 천명의 인원 감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인텔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경제제재가 뚜렷해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SK하이닉스가 중국 인텔 낸드 공장 인수 후에 반도체 패권 확보에 나선 미국이 중국의 메모리 기업 때리기에 나서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고스란히 노출되었다.

 

3. 리프트(Lyft)

- 차량 호출 회사

- 2023년까지 고용 동결

 

4. 시게이트(Seagate)

- 하드 드라이브 제조업체

- 3,000개 일자리 감소

 

5. 차임(Chime)

- 디지털 뱅크 스타트업

- 직원의 12% 160명 해고

 

6.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 마이클 노보 그라츠 설립한 암호화 금융 서비스 회사

- 최대 20% 인력 해고

 

7. 업스타트(Upstart)

- 온라인 대출 플랫폼

- 직원 140명 해고

 

8. 스트라이프(Stripe)

- 결제 솔루션 기업

- 14% 7,000명 직원 감소

 

닥터 둠 김영익 교수님은 최근 내년 경제 불황이 확실시 예상되며 기업은 구조조정과 부동산 하락을 말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 구조조정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