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트릭스
충격적이고 획기적인 영화이다. 영화의 몰입감 덕분에 아직도 깨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지금 살고 있는 것이 거짓 세계이고 진짜 세계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는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를 이야기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그런가 생각을 하게 된다. 빨간약, 파란 약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2. 줄거리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은 다 허구이다. 진짜 세상은 따로 있다. 기계가 인간을 연료로 쓰고 있는 세상, 그곳이 바로 진짜이다. 현재는 인공지능을 가진 기계에 의해 인간은 사육되고 버려진다. 네오 앞에 모피어스가 나타나고, 네오는 인류를 구할 영웅으로 선택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네오는 각성하게 되는데, 인류는 기계에 반격하기 위해 나선다.
3. 키아누 리브스
할리우드 제작사들 스텝들에게 매우 친절하여 지명도가 높다. 성실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만큼 모든 장면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콘스탄틴에서 흡연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도 애연가라고 한다. 매트릭스를 통해 개런티를 10% 받았다. 이미 몇 세기를 살아도 남을 만큼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키아누는 돈을 별로 쓰지 않는다. 오히려 자선을 많이 해서 많은 돈을 기부한다. 한국에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을 한다고 전해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노숙자와 앉아서 이야기를 했을 뿐이다. 실제로 그가 가진 돈이 얼마나 많은데 노숙을 하겠는가? 엄청 놀라운 사실은 몇천억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을 법한 그가 집을 사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동하면서 호텔에 장기 투숙을 한다고 한다. 40세 이전에는 집 없이 떠돌아다니면서 재미있게 살았지만 이제는 집을 사서 편안하게 산다고 한다. 결코 연인의 죽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노숙을 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부유한 남성 배우 17위란다. 제발 루머는 내지 말자.
4. 결론
삶을 살아갈 때 공허함을 느낀다. 아무리 달려가도 끝없는 감옥을 걷는 느낌이 든다. 좋은 것보다는 오히려 싫은 것투성이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갈 때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 우리는 흔히 게임 속 세상을 동경하곤 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1분 1초를 아무 생각 없이 그저 행복하게 살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너무 진지하게 임하지 않아도 언제든지 다시 살아날 수 있고 좋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 즉각적으로 보이는 레벨 창은 우리의 노력을 보상받는다는 듯 충분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게임이 아니다. 한번 실수한 것은 되돌릴 수 없으며, 죽으면 다시 살아날 수 없다. 성인이 되면 절대적인 기준과 상식이 견고해진다 그런데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레오는 끊임없이 혼란을 겪는다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깨부수어진다.
- 매트릭스 세계
- 자신이 그가 아니라고 오라클에게 듣게 되었을 때
- 레오가 그로 각성했을 때
오늘날 혼란한 사회는 기존의 틀을 깨버리는 것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예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유튜브가 되며 직장을 다니면서 회사 대표가 된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은 곳에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의도치 않게 강사가 되기도 한다.
90년대 제조업이 세계 일류 기업이었다면 이제는 IT 구글 같은 기업이 일류이다. 우리 모두는 출근하기 싫어한다. 그래서 욜로족이 되어 필요한 만큼 벌고 쓴다. 중소기업에서 평생 일하면서 노후를 보내는 미래 따위는 없다. 앞으로는 누구나 대표가 되고 직원이 되고 이를 병행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매트리스에서 네오가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약을 먹지 않았다면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까? 사이퍼는 기계들과의 싸움에 지쳐서 다시 매트릭스에서 살기를 희망한다. 그의 선택은 동료들을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게 만들어 버린다. 아무것도 모르고 현실에 수긍하면서 사는 가장은 나중에는 돈 때문에 괴로워한다. 결국 우리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현실은 늦게 받아들이면 들일수록 만회하기가 어려운 법이다.
5. 출연진 & 배역
- 주연
키아누 리브스 – 네오 역
로렌스 피시번 – 모피어스 역
- 조연
캐리 앤 모스 – 트리니티 역
휴고 위빙 – 스미스 요원 역
글로리아 포스터 – 오라클 역
6. 기본 정보
- 개봉 1999.05.15.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SF, 액션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36분
- 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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